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프 그랜드 체로키 (문단 편집) === 4세대 (WK2/WK, 2010~2022) === ||[[파일:지프 그랜드 체로키 2011.jpg|width=100%]]||[[파일:IMG_1750-1.jpg|width=100%]]|| ||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전기형 || 그랜드 체로키 서밋 후기형 || 2009년 4월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공개됐으나, 모기업인 [[크라이슬러]]가 GM과 함께 금융위기 여파로 파산위기를 겪은 탓에 이듬해인 2010년 여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코드명은 WK2/WK로, 3세대 모델과 헷갈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도 그럴 것이 3세대 북미형의 코드가 WK인데, 4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수출용 모델 코드도 WK이기 때문. 그간 지프, 그리고 그랜드 체로키의 브랜드 위치는 고급차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대중차라고 하기엔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가여서, 풀체인지된 [[크라이슬러 300|크라이슬러 300C]]와 함께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경쟁상대를 더 이상 대중차들이 아닌, 고급 브랜드의 자동차들을 경쟁상대로 지목하며 주력모델인 V8 엔진 모델의 가격을 다소간 높게 올려놓았다. 다만, 가장 낮은 트림인 V6 엔진 모델은 웬만한 옵션을 선택사양으로 돌려서 시작가는 웬만한 대중차 브랜드와 큰 차이가 없게 보이게는 해 놓았으나, 옵션 장난질이 해도해도 도가 지나치게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때문에 2015년부터는 기본 가격을 조금을 올렸지만, 옵션이 너무 궁색하지 않게 어느정도 상당수 추가되었다. 대신 대중차 브랜드인 닷지 듀랑고의 가격을 확실히 낮추어서 듀랑고가 대중 브랜드 준대형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와 [[쉐보레 트래버스]] 등과 좀 더 본격적으로 싸워줄 수 있게 배려했다. W166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M클래스]]와 같은 플랫폼 및 30% 가량의 하드웨어를 공용함과 동시에, 펜타스타 V6 3.6ℓ 가솔린 엔진과 함께 다임러에서 개발에 관여한 마지막 작품이다. 따라서 벤츠의 차대가 깔리는 유일한 그랜드 체로키다. 새로운 [[4WD]] 시스템인 콰드라 트랙 Ⅱ와 셀렉-터레인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콰드라-리프트라 불리는 [[에어 서스펜션]][* 지상고가 최대 292mm 높아져서 험로나 오프로드를 조금 더 쉽게 주파할 수 있다.], 리어 멀티 링크를 포함한 4륜 독립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온로드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같은 플랫폼을 3세대 [[닷지 듀랑고]]도 이용한다.[* 그 전에는 닷지 다코타의 차대를 썼다.] 인테리어는 카고 룸과 프론트 도어 및 리어 도어의 개방각을 확대하여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V6 3.6ℓ 펜타스타 가솔린(286마력), V8 5.7ℓ 헤미 가솔린(360마력), V6 3.0ℓ CRD 디젤(241마력)[* [[피아트]] 산하의 승용 커먼레일 디젤 엔진 제조업체인 VM 모토리에서 공급받았다. [[마세라티]]의 디젤 모델들도 이 엔진이다.] 등 3가지 엔진이 탑재되었고, 벤츠의 5단 5G-TRONIC [[자동변속기]] 또는 6단 RFE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였다. 2011년 7월에는 V8 6.4ℓ 헤미 가솔린 엔진(470마력)을 장착한 고성능 트림인 SRT-8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0년 10월 12일부터 공식 수입되었으며, 초기에는 펜타스타 290마력 V6 3.6ℓ DOHC 가솔린 엔진이 먼저 들여왔으나, 2011년 8월 4일부터 VM모토리의 241마력 V6 3.0ℓ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서미트 트림과 SRT-8 트림에는 825W의 출력, 18개의 스피커가 장착된 [[하만 카돈]]의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풍부한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2013년에는 부분 변경을 통해 외관과 실내가 바뀌었고, VM 모토리에서 공급받는 V6 3.0ℓ CRD 디젤 엔진은 250마력으로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모든 라인업이 [[ZF]]의 8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됐다.[* 이때 유로 6로 바뀌면서 [[SCR]]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후 대한민국에도 2013년 10월부터 후기형 모델이 2014년형으로 수입되었다. 가격대는 6천만원 후반대에서 8천만원 사이. 2016년 5월에는 지프 75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이 [[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ThemeRead.nhn?seq=18521|대한민국에 출시]]되었다. 기존의 리미티드 모델을 기반으로 외관 디자인을 살짝 바꾼 형태이다. 외장 컬러는 브라이트 화이트, 브릴리언트 블랙, 그래나이트 크리스털 등 3가지로, 판매 가격은 7,100만원이다. 국내 수입 물량은 전량 유럽형 모델이 들여오고 있었으나, 2019년경부터 전면 주황 차폭등, 브레이크등과 겸용된 방향지시등이 들어간 북미형 모델을 수입하여 판매했다. || [[파일: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1).jpg|width=100%]] || [[파일: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2).jpg|width=100%]] || ||<-2>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 || 근래들어 고성능 SUV 시장이 뜨거워진 덕에 퍼포먼스 SUV의 원조[* 체로키 SRT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슈퍼차저 모델, 포르쉐 카이엔 터보와 캐딜락 SRX 1세대 등.]의 자존심을 지켜내기 위해 2017년에는 종래의 SRT 모델보다 훨씬 성능을 향상시킨 [[닷지(자동차)|닷지]]의 [[닷지 챌린저|챌린저]]와, [[닷지 차저|차저]] 헬캣에 들어가는 707마력 슈퍼차저 엔진이 들어간 트랙호크가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세계 최고였으며, [[애스턴 마틴 DBX|애스턴 마틴 DBX 707]]의 출시로 공동 1위가 되었고, [[페라리 푸로산게]]의 출시로 1위 자리를 빼앗겼다. 높아진 엔진 출력에 맞게 차체의 너비를 더 키웠으며, 최근 FCA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티센크루프 빌슈타인의 어댑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을 장착했다. 거기에 온로드 성능 향상에 작정을 한 것인지, 트랜스퍼에서 로우기어를 빼내버리고 4:6 고정비율의 풀타임 AWD로 변경했으며 전자식 LSD도 장착되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웬만한 슈퍼카의 귓방맹이를 하늘로 올려칠 무려 0.88g의 횡가속도를 자랑하는 코너링 성능을 완성시켜 내었다! 참고로 저중심으로 유명한 [[테슬라 모델 S]]와 20세기 최고의 하이퍼카 [[맥라렌 F1]]의 횡가속 성능이 0.86G 가량이다. 여기에 어우러지는 브레이크도 무려 15인치 크기의 디스크로터에, 6피스톤 [[브렘보]] 단조 캘리퍼가 장착된다. 덕분에 100km/h에서 완전히 멈추는데까지 필요한 거리는 2.5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중량을 고려하면 놀랍기 이를데가 없는 무려 35m라고.[* 참고로 1톤이나 더 가벼운 일반 세단의 제동거리는 38~40m 내외이다.] [youtube(Z24JeQhLBu0)] 707마력에 트랙션에 유리한 4륜구동인지라, 제원상 0-100km/h 발진 가속력은 동사 스포츠 모델인 챌린저 헬캣보다 빠른 3.6초에 쿼터마일 기록은 11.6초의 괴력을 발휘한다. 위 동영상에서도 거의 차이없는 실측 3.7초를 무난히 기록해 내는 걸 볼 수 있다. 중후반 가속력도 어지간히 뛰어난지, 발진가속력 0-250km/h도 테슬라 모델 S P100D의 24초보다 빠른 22.5초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단, 상대적으로 처음부터 공력을 고려해서 설계한 라이벌들보다는 오프로드 주행을 고려한 그랜드 체로키의 바디를 그대로 사용하다보니, 공기저항치가 높은 건 어쩔 수 없는지라, 제원상 최고속도는 엔진 출력에 비해 다소 아쉬운 290km/h이다. 온로드형 고성능 SUV이긴 하지만, [[벤틀리 벤테이가]]와 더불어 SUV 본분에 맞게 3.5톤 견인력도 갖췄다. [[파일:지프 그랜드 체로키 WK.jpg|width=100%]] 2021년에 북미시장 한정으로 5세대 숏바디 풀체인지 모델이 나오기 이전까지 롱바디인 L과 혼동을 막기 위해서 그랜드 체로키 WK로 판매되었다. V6 3.6L 가솔린 엔진만 탑재되었으며, 트림은 라레도 E, 라레도 X, 리미티드 3가지로 축소되었다. 2022년에 5세대 숏바디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며 판매가 중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